<싱크홀> 재난영화 줄거리 정보 생기는 이유 리뷰

목차

• 싱크홀 영화 줄거리 정보
  • 싱크홀 생기는 이유
  • 리뷰

싱크홀

싱크홀 영화 줄거리 정보

영화 싱크홀의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흙 속에서 간신히 손 하나가 빠져나옵니다. 분명 빌라 옥상인데 위를 바라본 하늘의 모습이 다소 이상합니다. 그러다 하늘에서 무언가가 떨어지게 되는데 착지까지의 시간을 대략 계산해 보니, 최소 500m의 깊이가 되어 보입니다. 이 일이 있기 며칠 전 새집으로 이사를 오게 된 주인공 동원은 첫날부터 진상 이웃을 만나게 됩니다. 차를 빼달라고 전화를 걸었지만 전화를 끊어버리고 천천히 나온 진상 이웃은 사과도 없이 거침없이 차량을 빼줍니다 그렇게 이웃과 좋지 않은 인상으로 첫 만남을 갖습니다. 다음날 동원을 새집에서 가족들과 아침식사를 하는데 아들이 구슬을 굴리며 집의 수평이 이상하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자료를 찾아보니 자신이 산 집에 하자가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러던 중에 회사 동료들을 데리고 집들이를 하기로 약속합니다. 새집에 걸려고 가족사진을 찍으러 온 동원의 가족은 우연히 사진관 사장으로 진상 이웃을 다시 만나게 됩니다. 그렇게 사진을 찍고 11년 만에 야경이 보이는 멋진 레스토랑에서 동원의 가족은 식사를 합니다. 술 한 잔 마신 상황이라 대리기사를 부르는데 이번에도 진상 이웃이 나옵니다. 그가 그렇게 하는 이유는 모두 아들의 교육비를 마련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일층 아파트 입구를 나서던 만수는 금이 간 문을 발견하게 되고 동원 역시 아파트 앞바닥에 균열이 가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민원을 넣지만 집값이 떨어질 우려 때문에 아파트 하자 검사를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렇게 동원은 회사 동료들을 집들이에 초대해 집으로 맞이하게 됩니다. 집들이 가 마무리되고 이광수는 동원의 집에서 잠을 자고 아침 일찍 택시를 타고 아파트를 벗어나고 하는데 그때 땅이 갈라지면서 아파트와 함께 엄청난 싱크홀에 빠지게 됩니다. 그런데 그들이 빠지지 싱크홀의 길이는 최소 500m의 길이었습니다. 그렇게 탈출 멤버 4인이 결성됩니다. 핸드폰이 터지지 않아 옥상에 가려 했지만 싱크홀의 위험 때문에 위로 물체가 떨어질 위험이 있어 옥상으로 올라서지 못합니다. 하지만 조심스레 밖으로 나가서 하늘을 본 그들은 너무나 깊은 길이에 절망에 빠집니다. 만수의 아들은 야무지게 사태 파악을 한 후 자신들이 해야 할 일들에 대해 말합니다. 먼저 구호물품을 챙겨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고 나서 자신들이 살아 있음을 알려야 한다고 얘기합니다. 어떻게 이런 방법을 알고 있냐고 묻자 유튜브에서 배웠다고 말하는 만수의 아들은 이 상화에서 재밌는 영리함을 보입니다. 그 말에 따라 빌라 안에 있던 물품들을 모두 찾기 시작하는 사람들 1분 1초가 하루처럼 느껴지게 됩니다. 드론의 등장으로 위에 있는 사람들이 구조를 하기 위해 모여있음을 싱크홀 내부에 있던 사람들이 알게 되고 희망을 갖습니다. 하필 이때 2차 붕괴가 시작됩니다.

 

싱크홀 생기는 이유

싱크홀은 지반이 내려앉아 구멍이 생기는 현상이자 그 누구에게나 언제나 벌어질 수 있는 재난 중 하나입니다. 작은 것에서부터 큰 것은 영화에서 보여주는 것만큼 큰 싱크홀이 존재합니다. 작은 것은 그림자처럼 보여 위함하고, 큰 것은 큰 규모와 추가 붕괴로 위험을 보입니다. 이 원인은 아직도 정확하게 규명되지 않았지만 현재로는 과도한 지하수 퍼내기가 주요 원인이라고 합니다. 지하수가 지나가면서 생기는 공백으로 지반이 무너지면서 구멍이 생긴다고 합니다. 문제는 시간이 지날수록 발생 빈도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재난을 주제로 한 영화는 없었는데 이번 싱크홀 영화를 통해서 무서운 재난을 여과 없이 드러내줍니다.

 

리뷰

수찬을 구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아래층 할머니의 이갸기는 영화에 감동코드를 주었습니다. 물탱크에 들어가 탈출하는 장면에서도 만수의 희생하는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요소를 주려고 노력한거 같습니다. 재난 영화의 특성상 주연배우들의 합이 중요한데 개인적으로 항상 가해자 역할로 나왔던 김성균 배우가 피해자로 등장에 영화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대표 코믹 배우 차승원과 이광수 역시 예능이 아닌 영화 싱크홀로 스크린에서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김혜준 배우도 그간의 다른 필모와 다른 색다른 캐릭터를 연기해 인상적이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